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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노메디피부비뇨기과 김태경 원장 | ||
국내ㆍ외 최초, ‘복합음경귀두확대술’ 시행
모든 사물들이 풍성하게 무르익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다. 그러나 정작 풍성하게 무르익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다. 다름 아닌 남성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음경’이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도 국제화의 바람을 타고 한류 열풍이 뜨겁다. 특히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주변의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는 분야다. 그러나 비뇨기 관련 문제로 많은 남성들이 고민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은 국내 의료진들의 실력이 세계최고 수준인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이 분야 전문가들은 의료기술 수준이 7년은 앞서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는 5년 전부터 많은 비뇨기 관련 전문병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들 병원 중 진정 남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시술을 펼치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1번 출구 100M 앞에 위치한 마노메디피부비뇨기과(www.manomedi.com) 대구점이다. 이 병원은 전국적으로 강남, 분당, 부천, 부산 등 5개 체인망을 구축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병원의 내부는 여타 진료 병원처럼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다.
특히 남성수술분야인 음경ㆍ성기ㆍ귀두확대, 발기부전, 함몰음경, 최소절개술에 있어 ‘책임보상제’와 ‘고객만족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ISO 9001 국제인증과 동종업계 브랜드 파워 최고업체로 여러 차례 선정된바 있다.
비뇨기는 피부와 연관이 깊어 IPL클리닉, 주름제거술, 여드름클리닉, 태반주사, 피부관리실 등 남성과 여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한국 성인남성 평균 크기는 음경 발기시 11~13cm가 정상이다. 유독 음경왜소컴플렉스에 집착하는 이유와 국내 의료진들의 비뇨기관련 의료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인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이 경제적 논리다. 또한 한국적 문화가 성인남성들을 궁지로 몰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태경(38) 원장은 “비뇨기 진료 또한 질병치료개념이 아닌 정기적인 예방차원에서 치료개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국내 환자들 중 전립선암이 사망률 4위에 들 정도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강한 성인 50대 남성은 적어도 1년에 1회 정도는 정기검진을 통해 남성갱년기를 예방하고 심리적 증상까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의 남성의학은 ‘쾌락의학’이 아니라
정신과 육체의 병을 고치는 것이다”
김 원장은 “지난해 비뇨기과 최고 권위 학회인 미국비뇨기과학회(AUA)에 음경확대 관련 연제에서 국내 마노메디비뇨기과의 ‘최소절개복합수술’이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국내 음경확대 기술력을 전문가 집단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얼마 전 아시아, 태평양 성의학회에서 음경확대에 이뤄지는 절개단계, 박리단계, 이식단계, 봉합단계, 수술 후 상처관리단계 등 5단계에 걸친 음경확대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력을 각각 발표해 최적화된 원스탑 시술을 선보였다.
마노메디피부비뇨기과는 국내최초로 2003년 최소절개를 이용한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을 발표하고 의학적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 시술은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김 원장은 “최근 지역에서도 우리나라의 남성수술이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병원을 찾아 상담과 치료를 의뢰하는 환자가 많다. 구미, 영천, 경주, 포항 등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충청, 전라도에서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최소절개를 통한 다양한 모양적 교정과 기능적 교정을 동시에 시술이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구는 인구에 비해 비뇨기관련 병원들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과열경쟁으로 이어졌고, 이는 결국 제살 깎아 먹기식 가격 인하, 수익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절개를 기피하는 환자들을 위해 미세저장진피(Micronized surederm,MSD)를 주입해 시술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수술적 방법을 응용해 환자가 원하는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 문의 ☎053-257-8275
/ 김태훈 기자 kimth02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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