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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화재사고 피해현장 복구 자원봉사자 "구슬땀" 사진제공 = 이태곤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 이태곤 기자] 대강면 사석리 지영화씨 단독 주택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되어 망연자실 하고 있다.
지난 22일(목) 갑작스런 전기누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영화씨 집에 현장 복구에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다.
이날 새벽5시30분에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남원지부장이태곤과회원.사)남원시자원봉사센타양완철이사장과.센타장양경님과회원.사회봉사단체.금동여성자율방범대박진현대장과회원.대강여성의용소방대이향순대장과회원원분들이 검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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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화재사고 피해현장 복구 자원봉사자 "구슬땀" 사진제공 = 이태곤기자 |
마스크가 까맣게 되도록 남자들은 삽질을하고.철거도하고.여자분들은 그을린 집기를 정리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현장 정리는 물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재분류하고 폐기물은 한곳에 따로 모아두는 등 화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지우는데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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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화재사고 피해현장 복구 자원봉사자 "구슬땀" 사진제공 = 이태곤기자 |
사)남원시자원봉사센타 양완철이사장은 "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밀착형 봉사활동을 더 많이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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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화재사고 피해현장 복구 자원봉사자 "구슬땀" 사진제공 = 이태곤기자 |
대강면장 노일환은 " 관내 화재현장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단체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 관 협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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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화재사고 피해현장 복구 자원봉사자 "구슬땀" 사진제공 = 이태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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