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베이 혁신평면 설계, 대규모 커뮤니티 등 주거쾌적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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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조감도.(사진=(주)한양 제공) |
[소상공인포커스 = 조무정 기자] ㈜한양이 비규제 지역인 천안 풍세지구에 공급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분양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비규제 지역에 조성되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착한 분양가와 차별화된 혁신설계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입지적 환경이 '판교'와 닮아 천안의 판교로 불리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단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554가구 ▲75㎡ 524가구 ▲84㎡A 463가구 ▲84㎡B 499가구 ▲84㎡C 584가구 ▲84㎡D 576가구로 구성되며, 특히 전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천안 한양수자의 경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책정돼 주변 시세 대비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양수자인의 차별화된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한 혁신설계와 특화 주거상품을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한 세대 내에서 두 가구가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도 있고, 임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남·여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와 조경설계(수공간과 휴게공간, 놀이터 등)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는 3200가구 대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에서 취미생활부터 보육까지 가능한 자족형 단지로 개발됐다.
이 밖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기본 어플리케이션, 무인택배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원패스시스템, 통합형 일괄 소등 스위치, 침실 네트워크 스위치 등도 도입해 편리함을 높였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태학산과 태화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푸른 자연을 누리는 청정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발장골산, 청룡산 등도 배후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도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KTX와 SRT, 지하철 1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KTX천안아산역 이용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예정), 43번 국도(세종로)는 물론 평택항 및 청주공항의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풍세지구는 미래가치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인 수혜지로도 꼽히고 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2025년까지 1240억원이 투입돼 미래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특화 연구개발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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