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준비가 부족하면 기회를 잃는다
관광지 소상공인의 하반기 매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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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여름 휴가 시즌에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분주한 관광지 소상공인의 모습. (사진 = 제미나이) |
7월과 8월은 '휴가 시즌'이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직장인들도 휴가를 간다. 이 시기에 관광지 주변의 소상공인들은 엄청난 수의 고객을 맞이한다. 한 끼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기념품을 구매하려는 관광객들로 가게가 가득 찬다. 만약 이 성수기를 제대로 준비하면 월 매출이 평상시 대비 5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 반대로 준비가 부족하면 고객을 제대로 응대하지 못해 기회를 잃는다. 여름 휴가 시즌은 관광지 소상공인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 인력 확보와 교육
성수기 준비의 첫 단계는 '인력 확보'다. 일상적으로 필요한 직원 수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첫째는 '임시 직원 모집'이다. 6월 중에 7월 휴가철을 위한 아르바이트를 모집해야 한다. 온라인 구인 사이트, 지역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면 좋다. 둘째는 '교육 일정'을 미리 잡는다. 7월 첫 주가 아닌, 6월 마지막 주부터 새 직원들을 교육하기 시작해야 한다. 셋째는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한다. 누가 주문을 받고, 누가 조리하고, 누가 계산하는지 명확히 정해야 한다. 넷째는 '응급 상황 훈련'이다. 손님이 많아서 혼란스러울 때, 또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훈련한다. 다섯째는 '급여와 인센티브'를 미리 공지한다. 성수기 급여, 초과근무 수당, 성과 인센티브 등을 명확히 알려야 직원들의 동기가 높아진다.
◇ 재고와 설비 준비
인력만큼 중요한 것이 '재고와 설비'다. 첫째는 '재고 점검 및 준비'다. 어떤 상품이 많이 팔릴지 예측하고 충분한 재고를 준비해야 한다. 과거 데이터가 있다면 참고한다. 둘째는 '냉장 설비 점검'이다. 많은 냉음료를 판매하면 냉장고가 과부하될 수 있다. 용량이 충분한지, 정상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한다. 셋째는 '조리 설비 준비'다. 많은 음식을 빨리 준비해야 하므로, 조리 설비가 충분해야 한다. 필요하면 임시 설비를 임차한다. 넷째는 '결제 시스템 점검'이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바일 결제 등이 모두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다섯째는 '포장 용품 준비'다. 음식 포장지, 봉투, 수저 등 많은 양의 소모품을 미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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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여름 휴가 시즌 대비를 철저히 하는 관광지 소상공인의 준비 과정. (사진 = 제미나이) |
◇ 마케팅과 고객 응대
성수기 준비는 운영만이 아니라 마케팅도 포함한다. 첫째는 '사전 홍보'다. 6월 말부터 SNS, 블로그 등에서 '여름 시즌 우리 가게에 꼭 오세요'라는 홍보를 시작한다. 둘째는 '특별 메뉴 개발'이다. 성수기를 위한 특별한 음식이나 음료를 준비한다. 셋째는 '이벤트 준비'다. 휴가객들을 위한 이벤트(예: 음료 무료 업그레이드, 기념품 증정 등)를 준비한다. 넷째는 '고객 응대 매뉴얼'이다. 많은 고객 중에도 친절하고 일관되게 응대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든다. 다섯째는 '불만 처리 계획'이다. 만약 고객이 불만을 표현할 때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생각해둔다. 이러한 준비들이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인다.
소상공인포커스 / 김영란 기자 supu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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