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려워도 고객은 찾아온다
우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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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장마철에도 고객들을 맞이하는 소상공인 매장의 모습. (사진 = 제미나이) |
6월부터 8월까지 장마철이 이어진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많아지는 시기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장마철을 '힘든 시기'로 생각한다. 고객 발길이 끊길 것 같고, 매출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계를 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나타난다. 특정 업종에서는 장마철 오히려 매출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카페, 실내 레스토랑, 영화관 등은 장마철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날씨 때문에 실외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마철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장마철 매장 환경 정비
장마철 고객을 맞이하려면 먼저 매장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 첫째는 '습도 관리'다. 높은 습도는 쾌적하지 않고 곰팡이 번식 위험이 있다. 제습기를 설치하거나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둘째는 '청결 관리'다. 비 때문에 흙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입구를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바닥은 물에 미끄러워질 수 있으니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셋째는 '조명 강화'다. 장마철은 날이 어둡다. 실내 조명을 밝게 해서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넷째는 '향기 관리'다. 습한 계절에는 냄새가 배기 쉽다. 향초나 에어프래셔너를 사용해 상큼한 향을 유지해야 한다. 다섯째는 '온도 조절'이다. 습도가 높으면 더 덥게 느껴진다. 에어컨 온도를 약간 낮추면 쾌적함을 높일 수 있다.
◇ 장마철 특화 메뉴와 서비스
장마철에 특화된 메뉴를 만들면 고객을 끌어당길 수 있다. 첫째는 '온음료'다. 비 오는 날씨에는 뜨거운 음료가 인기다. 따뜻한 커피, 차, 수프 등을 메뉴에 추가하면 좋다. 둘째는 '편안한 음식'이다. 누룽지탕, 따뜻한 국물 음식, 구수한 음식 등이 장마철 인기다. 셋째는 '실내 활동 이벤트'다. 비가 오는 날씨에 집 대신 매장에 와도 즐길 수 있는 활동(게임, 영화 감상, 책 읽기 등)을 만들면 좋다. 넷째는 '배송 서비스 강화'다. 밖에 나가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배송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 다섯째는 '우산 제공 서비스'다. 고객이 우산을 잃어버렸거나 없을 때 저가의 우산을 판매하는 것도 수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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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장마철 특화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을 모으는 소상공인의 전략. (사진 = 제미나이) |
◇ 장마철 마케팅 전략
장마철 고객을 모으려면 마케팅도 달라져야 한다. 첫째는 '감정적 메시지'다. '비 오는 날씨, 우리 카페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세요'라는 식의 메시지가 효과적이다. 둘째는 '편의성 강조'다. '비가 와도 편하게, 빠른 배송으로', '주차장 완비, 우산 제공' 등의 메시지가 고객을 끌어당긴다. 셋째는 '프로모션'이다. '장마철 특가', '우산을 깜빡했을 때 음료 할인' 등의 창의적 이벤트가 좋다. 넷째는 'SNS 활용'이다. '비 오는 날씨가 어울리는 공간',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메뉴' 같은 콘텐츠를 올리면 좋다. 다섯째는 '충성 고객 관리'다. 장마철에 오기 힘들 수 있으니 멤버십 특가나 리워드 프로그램을 강화해 기존 고객을 유지해야 한다.
소상공인포커스 / 김영란 기자 supu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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