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OTTOGI Y100’ 운영

기업포커스 / 조무정 / 2022-03-17 1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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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53년간 국민의 식탁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 직·간접적 경험 공간

▲오뚜기가 서울 성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 팝업스토어 ‘OTTOGI Y100’를 오픈했다.(사진=오뚜기)

 

[소상공인포커스 = 조무정 기자] 오뚜기가 팝업스토어 ‘OTTOGI Y100’를 오픈했다.

 

오뚜기는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즈,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Y100’은 Yellow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며 오뚜기 팔레트는 ‘오뚜기의 색상’이라는 의미로, 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뚜기는 53년간 국민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란색을 테마로 하는 팝업스토어와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공간에 방문해 오뚜기의 노란색으로 다양한 영감을 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팔레트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됐으며,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뚜기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노란색에서 영감을 받은 순간을 공유하는 ‘Y100 캠페인’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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