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연탄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지역/소상공인 / 노현주 기자 / 2017-11-27 10:35:25
  • 카카오톡 보내기
광동 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단, 서울 백사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광동제약은 지난 11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11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상공인포커스=노현주 기자] 광동제약이 지난 11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광동제약 직원 및 가족 5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천장을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등 봉사를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어 13일에는 광동제약 본사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승합차를 기증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직현 광동제약 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동료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미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사무국장은 “매년 겨울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광동제약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우리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광동제약 직원 및 가족 5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천장을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등 봉사를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광동제약 직원 및 가족 5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천장을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등 봉사를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연탄을 전하고 있다. 또 2008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구성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소상공인포커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