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희망찬동행포럼 상임대표, 이낙연 경선대책위원회 전북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돼

지역/소상공인 / 장운합 / 2021-08-04 1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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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임대표 “200만 전북시대를 위해 이낙연 후보위해 전북표심 집중 최선다할터”

[소상공인포커스=장운합 기자] 이동진 희망찬동행포럼 상임대표(56)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대책위원회 전북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상임대표는 4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낙후된 전북을 위해서는 디지털 경제와 문화예술을 입힌 전북을 기획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200만 전북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희망찬 동행, 도민과 함께하고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새 정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역량을 갖춘 이낙연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전북도민의 표심을 집중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삼례 출신인 이 상임대표는 삼례중앙초, 삼례중, 영생고,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에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현대자동차 지점장을 역임했다.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현재 완주군수인 박성일 군수와 무소속 단일화를 통해 박성일 후보를 완주군수로 당선 시켜 완주군 민선 6기 인수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명예 이사장으로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북지회장으로서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표문화인 힙합을 통해 도내 청소년과 청년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 기회와 권익보호를 위하여 도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언택트 코로나19 극복 나눔 힐링콘서트를 개최하는등 다방면의 전문성과 강인한 추진력 및 열정을 가진 전북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낙연 경선대책위원회 이동진 전북공동위원장(희망찬동행포럼 상임대표)는 200만 전북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 후보의 당선에 전북표심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장운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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