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상조문화 정착 역할 최철홍 회장, 나눔경영 위한 사회 공헌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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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오른쪽)의 제 9회 코리아 톱 어워드 수상 장면 (사진=보람상조그룹) |
[소상공인포커스 = 노현주 기자] 보람상조그룹이 ‘제9회 코리아 톱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밀레니엄 호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톱 어워드 시상식은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최고의 브랜드와 경영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는 브랜드 및 CEO의 경영전략, 시스템, 경영성과 등을 평가했으며 총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명품 브랜드 대상’과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의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3년 연속으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을 3년 수상했고 보람상조의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은 이번이 4년 연속이다.
보람상조그룹은 선수금 1조 2천 5백억 원, 자산총액 1조 1천억 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30년의 기간과 누적 행사 진행 23만 건, 누적 회원 245만 명에 이르는 오랜 전통으로 리딩 상조 컴퍼니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 기업 철학 아래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으며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해 새로운 장례문화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봉사,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수상소감을 통해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브랜드 가치와 경영 노력을 함께 인정받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상부상조의 미덕을 계승하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그룹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도 각각 7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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