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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Keynote-Invitation. (사진=삼성전자) |
[소상공인포커스 = 조무정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2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지난 14일 삼성전자는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 초대장을 공개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의 제목이 붙은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공개하고,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파트너에 이를 발송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펼쳐지는 이번 키노트에서 첨단 기술이 나아갈 방향, 그리고 그 속에서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소개한다.
이날 한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키노트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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