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과연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관련 핵심기술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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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피탐 무미익 기술시범기. (사진=국방과학연구소) |
저피탐 형상과 전파흡수 물질을 적용한 목업(mock-up) 비행체에 대한 레이다 반사 면적(RCS) 측정시험을 지상에서 수행해 저피탐 성능을 확인했다.
목업(mock-up)은 장비의 설계 검증을 위해 실물과 같은 크기 또는 유사한 크기로 제작한 모형이다.
또 국과연은 무미익(tailless) 형상의 축소기를 제작하고 비행시험을 통해 비행제어 알고리즘을 검증했다.
국과연은 “앞으로 저피탐 비행체 기술개발 선도를 목표로 관련 기술의 고도화에 연구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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